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이정용 선임기자
지난해 신축된 아파트 가운데, 라돈 기준치(148Bq/㎥)를 충족하지 못한 단지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대우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은 국제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센터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27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라돈 검출 기준치인 148베크렐(Bq/㎥)을 넘은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는 58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대우건설이 지은 단지가 7개로 가장 많았고, 서희건설(6개), 태영종합건설(5개), 대방건설(5개), 롯데건설(4개), 포스코컨설(4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에이치디시(HDC)현대산업개발(3개), 우미건설(3개), 두산중공업(2개),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2개), 지에스(GS)건설(1개), 호반건설(1개), 삼부토건(1개) 등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이정용 선임기자
지난해 신축된 아파트 가운데, 라돈 기준치(148Bq/㎥)를 충족하지 못한 단지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대우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은 국제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센터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27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라돈 검출 기준치인 148베크렐(Bq/㎥)을 넘은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는 58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대우건설이 지은 단지가 7개로 가장 많았고, 서희건설(6개), 태영종합건설(5개), 대방건설(5개), 롯데건설(4개), 포스코컨설(4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에이치디시(HDC)현대산업개발(3개), 우미건설(3개), 두산중공업(2개),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2개), 지에스(GS)건설(1개), 호반건설(1개), 삼부토건(1개) 등도 이름을 올렸다.
출처 :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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