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청정한 생활공간,
퓨롬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인류의 행복한 삶의 기반은 깨끗한 환경과 건강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퓨롬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인증받은 특허 기술력을 통해 라돈이 없는 청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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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은 무색 · 무취 · 무미의 방사능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한 폐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생활공간 뒤에서 항상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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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전경. (사진=국립환경과학원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앞으로 신축 아파트의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강화된다.
건설사들은 1시간마다 평균 라돈 농도를 측정·기록해 이를 반드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실내공기질 공정시험 기준 개정안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측정 기관에 따라 신축 아파트 실내 라돈 농도 측정값이 달라져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바뀐 기준에 따라 건설사들은 라돈 측정기간 동안 기록한 1시간 평균 라돈 농도의 원자료를 관할 지자체에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라돈 측정은 통상 48시간 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지는데, 건설사가 중간중간 환기를 시키는 등 '꼼수 측정'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과학원은 측정 결과값 뿐만 아니라 1시간 평균 라돈 농도 원자료도 제출하도록 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라돈 최대 측정세대 수도 12세대에서 20세대로 늘렸다.
라돈은 다른 실내 오염물질에 비해 측정시간이 긴 탓에 측정세대 수가 적었는데, 앞으로는 다른 오염물질과 동일한 수준으로 세대 수를 확대하는 것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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