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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발암물질 ‘라돈’ 침대에만 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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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이자 무색, 무취의 기체인 방사성물질 라돈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침대에 포함된 음이온 파우더 모나자이트로부터 시작된 라돈 공포가 다른 제품들로까지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상시적으로 접할 수밖에 없는 건축 자재에서도 라돈이 방출된다는 점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실제 경향신문이 입수한 국내의 라돈 관련 논문들에 따르면 건축 자재로 널리 사용되는 석고 보드 대부분이 라돈을 상시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기존 조사에서 실내 라돈 농도가 높게 나타났던 일부 지역에서는 라돈 실내농도가 국제기준치를 넘어서는 주택들도 다수 확인됐다.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불리는 라돈 공포가 더 번지기 전에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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