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승연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장 [홍석희 기자]
2018년 대진침대 라돈 사태가 터진 지 8년이 지났지만 국내 라돈 연구 1인자인 조승연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장은 “제2의 라돈 사태는 언제든 터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무도 몰랐던 침대 속 라돈이 우연한 계기로 세상에 드러났듯, 생활 밀착형 제품에서 예상치 못한 방사성 물질이 또다시 검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센터장은 지난 2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라돈으로 인한 연간 폐암 사망자가 보수적으로 봐도 2000명 수준”이라며 “음주운전 사망자보다 7배가량 많은 수치인데도 사회적 경각심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00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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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장 [홍석희 기자]
2018년 대진침대 라돈 사태가 터진 지 8년이 지났지만 국내 라돈 연구 1인자인 조승연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장은 “제2의 라돈 사태는 언제든 터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무도 몰랐던 침대 속 라돈이 우연한 계기로 세상에 드러났듯, 생활 밀착형 제품에서 예상치 못한 방사성 물질이 또다시 검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센터장은 지난 2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라돈으로 인한 연간 폐암 사망자가 보수적으로 봐도 2000명 수준”이라며 “음주운전 사망자보다 7배가량 많은 수치인데도 사회적 경각심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00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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